• 리뷰
  • 리스트
  • 구매
차표는 어디로 갔을까?
글쓴이
류쉬궁 글그림/정세경 역
출판사
나는나(논장)
출판일
2026년 10월 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유아
멀리멀리 날아간 차표를 찾아 버스를 타고 어디까지 갈까요?
신선과 바다 용왕과 눈 괴물을 만나고, 자동차 경주까지!
경쾌한 리듬으로 펼쳐지는 차표 찾기 여행!
천천히, 아주 천천히, 글과 그림을 함께 읽으세요!
쫓고 또 쫓아 마침내 나무 위에서 오래도록 무슨 생각을 할까요?
꿈, 여행, 모험, 선택, 배려, 끈기, 책임……
긴 여운을 남기는 재미있고 독창적인 그림책

* 타이완 금정상 수상
* 펑즈카이아동그림책상 수상
* 천보추이국제아동문학상 수상
* 상하이좋은어린이책상 수상
* 독일 화이트레이븐스 선정

· 차표를 찾으러 가는 길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하늘색 버스가 곧 출발하려고 한다. 운전기사 아저씨의 요구에 모두 차표를 꺼내 들었는데 갑자기 한바탕 바람이 불어와 차표가 멀리멀리 날아가 버린다. 운전기사 아저씨는 곧바로 결심한다. “우리 차표를 찾아와야 해요!” 그리하여 승객들은 버스를 타고 운전기사 아저씨와 함께 나선다. 도시를 떠나 믿기 어려운 곳으로! 굽이굽이 산을 넘다 뜻밖에 신선을 마주쳐 “혹시 우리 차표를 보셨나요?”라고 묻지만 신선은 “날아간 차표는 저절로 돌아올 거야. 더는 쫓아가지 않아도 돼!”라고 한다. 이번에는 화산이 폭발하는 좁은 길을 달려 거센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에서 우리 차표를 보셨냐고 묻지만 바다 용왕은 “여기는 너희가 올 곳이 아니다. 어서 집으로 돌아가거라!”고 한다. 마침내 평평한 땅에서 정신없이 달리다 자동차 경주에서 얼떨결에 우승을 하고, 우리 차표를 보셨냐고 묻자 관중들이 한목소리로 외친다. “이미 우승했는데, 그래도 차표가 필요한가요?”

배가 고파 밥을 먹고 잠깐 쉬고 다시 나선 길에서, 눈 괴물들이 같이 놀자고 유혹해도 신경 안 쓰고 차표를 쫓아 계속 달린다. 결국 해가 지는 곳, 높고 큰 나무 앞에 이르고, 영차, 영차 힘껏 나무 위로 올라가니, 와, 차표가 아기 새들의 이불이 되어 있다! 차표를 덮고 코오…… 잠들어 있는 아기 새들. 모두 나무 위에서 생각하고 생각한 뒤 조용히 내려온다. 깜깜한 밤, 멀리서 들려오는 아기 새들의 고르게 코 고는 소리와 버스 앞의 작은 불빛만 남았다. 아주아주 깊은 밤, 모두 잠들고 운전기사 아저씨만 깨어 작은 이불을 뜨고 있다.
‘내일 가서 차표랑 바꿔 와야지!’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