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을 떠났는데, 어쩌다 보니 8년째 워홀 중이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살며, 한국에만 있었다면 못 겪었을 시행착오를 다양하게 마주했다. 변수가 많고 예측이 힘든 외국 생활을 하며 꼼꼼한 미래 계획을 세우기보단 그날그날 눈앞의 하루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렇게 쌓인 하루들이 결국 나를 더 선명하게 만들어 줄 거라 믿으며, 오늘도 하루를 잘 살아내려고 노력한다.
워홀과 해외살이의 순간들을 시원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인스타툰과 릴스를 만든다. 해외 생활 유경험자에게는 공감을, 무경험자에게는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