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정으로 태어났지만, 보노보노로 살다가 텅스텐이었다가, 어느새 허긍정으로 살아가기까지의 이야기. 게다가 꿈은 백수(白壽)다. 다만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건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나답게 살고 싶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나답게』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호스트맘, 인구교육 강사이자 유아숲지도사로 살아가며, 여전히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한 사람이 일상 속에서 발견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눈 뜨자마자 수영장 가방부터 챙기는 아줌마, 시간이 나면 산부터 찾는 아줌마, 배고플 땐 밥보다 빵부터 찾는 아줌마, 아이들과 가족들 덕분에 웃으며 살아가는 아줌마.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좋아 일하면서 배우고, 책을 보며 배우고, 사람을 만나며 배우는 아줌마. 그렇게 늘 움직이면서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궁금해하는 40대 아줌마의 이야기다.
재미있는 삶이 주는 행복에 취해 살아가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아줌마의 이야기.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건강을 지키고, 좋아하는 것을 놓치지 않으며, 새로운 꿈을 꾸고 나다운 방향을 찾아가는 기록. 잘 살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조금 더 천천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건넨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그리고 나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