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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호모 아토포스의 탐색
글쓴이
소영현 외 11명
출판사
도서출판 보고사
출판일
2026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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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소영현

한국문학연구자. 문학평론가.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와 연세대 국학연구원을 거쳐, 한국문학번역원 교수로 있다. 『문예중앙』, 『작가세계』, 『21세기문학』, 『문학웹진 뿔』 기획 및 편집위원을 거쳐, 현재 『웹진 비유』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올빼미의 숲』(문학과지성사, 2017), 『하위의 시간』(문학동네, 2016), 『프랑켄슈타인 프로젝트』(봄아필, 2013), 『분열하는 감각들』(문학과지성사, 2010), 『문학청년의 탄생』(푸른역사, 2008), 『부랑청년 전성시대』(푸른역사, 2008)가 있으며, 공저로 『#문학은_위험하다』(민음사, 2019), 『비평 현장과 인문학 편성의 풍경들』(소명출판, 2018), 『감성사회』(글항아리, 2014),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푸른역사, 2013), 『감정의 인문학』(봄아필, 20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본서는 ‘어느 장소에도 고정될 수 없는 존재’를 뜻하는 ‘호모 아토포스’의 개념을 통해 한국 문학과 문화 속 소수자와 타자의 존재 양상을 새롭게 살펴본 책이다. 유민?디아스포라?서발턴을 비롯해 해외입양인, 환향녀, 노비, 무속인, 장애인, 질병을 지닌 사람, 병역거부자 등 기존의 사회적 경계에서 주변화되었던 다양한 존재를 조명한다. 이들의 삶과 문학적 재현을 통해 국가?민족?신분?젠더?인종 등의 경계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를 살피며, 동시에 그 경계를 넘어 형성되는 연대와 공동체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나아가 소수자를 고정된 범주나 피해자의 이미지로 바라보는 시각을 넘어, 이들을 사회의 경계를 드러내고 새로운 관계와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능동적 존재로 이해하고자 한다. 한국문학과 문화 연구의 외연을 확장하고 소수자?타자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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