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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역문학에서 세계문학으로
글쓴이
하상일 저
출판사
도서출판 보고사
출판일
2026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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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상일

문학평론가, 동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오늘의 문예비평』으로 비평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가와 사회』 편집주간, 『비평과 전망』, 『내일을 여는 작가』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인 및 편집주간, 『신생』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평론집 『타락한 중심을 향한 반역』, 『주변인의 삶과 시』, 『전망과 성찰』, 『서정의 미래와 비평의 윤리』, 『생산과 소통의 시대를 위하여』, 『리얼리즘‘들’의 혼란을 넘어서』, 『뒤를 돌아보는 시선』이 있고, 학술서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과 매체의 비평 전략』,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적 이해』, 『한국문학과 역사의 그늘』, 『한국 근대문학과 동아시아적 시각』, 『문학으로 세상을 읽다』, 『문학비평의 이론과 실제』,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이 있으며, 엮은 책 『고석규 시선』, 『최일수 평론선집』, 『조동일 평론선집』, 『신채호 수필선집』이 있고, 인문 여행서 『상하이 노스탤지어』, 『문학관으로 가는 길에서 시를 읽다』 등이 있다. 고석규비평문학상, 애지문학상, 설송문학상, 부산작가상, 심훈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본서는 30년 가까이 지역을 기반으로 문학비평의 길을 걸어온 하상일 평론가의 여덟 번째 평론집이다. 이 책은 문학과 비평이 현실의 모순과 불화하며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통일, 코로나19, 국가폭력과 여성의 목소리, 기후위기와 생태, 지역과 공동체 등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을 문학적?비평적으로 성찰하는 한편, 재일조선인문학, 중국조선족문학, 아프리카문학 등을 통해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연결 가능성을 탐색한다. 또한 김시종, 김석범, 니이 오순다레를 비롯한 여러 작가와 시인의 작품을 살피며 지역문학이 중앙과 주변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동아시아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작품에 대한 섬세한 분석과 비평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성찰을 함께 담아낸 이 책은 오늘의 문학이 현실과 어떻게 만나고, 세계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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