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나라 섬 가운데 본토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이 오랜 세월 영유권을 놓고 분쟁 중인 곳이다. 이 책은 자기 인생의 모든 걸 걸고 독도를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서 독도 사랑을 일깨운다.
홍순칠과 독도의용수비대는 1953년 4월부터 3년 8개월 동안 목숨을 걸고 독도를 지켰다. 이들은 월급도 받지 않았고 계급장도 없었지만 이들은 어떤 군인들보다 용감하게 우리 땅을 지켜냈다. 이들은 나라를 위해 그 누구도 선뜻 나서서 하지 못할 훌륭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은커녕 심지어는 홍순칠 대장은 생전에 간첩 누명을 쓰고 모진 고문을 받기도 했다.
이 책에는 홍순칠과 독도의용수비대의 흥미진진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독도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하다. 독도의 지리?자연적 정보, 옛 기록에 나타난 독도의 역사,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명백한 역사 자료, 독도 위령비에 얽힌 슬픈 사연, 독도를 지킨 조선시대 어부 안용복, 한국?북한?일본에서 발행된 독도 우표에 관한 이야기 등 우리 땅 독도에 관한 정보를 역사 자료 사진과 함께 실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