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 전쟁, 왜 끝나지 않을까?
한반도에서 우크라이나까지, 10대를 위한 21세기 국제분쟁 안내서
* 2021년 출간 이후 8쇄를 거듭한 스테디셀러, 5년 만의 개정증보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부터 마두로 체포까지, 2026년 9월 국제정세 반영
* 수능 과목 ‘통합사회’의 ‘세계화와 평화’ 단원 연계
『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한반도에서 출발해 팔레스타인, 미얀마, 시리아, 우크라이나까지 21세기 분쟁의 현장을 찾아가, 전쟁이 왜 시작되고 왜 쉽게 끝나지 않는지를 청소년의 눈높이로 풀어낸 국제분쟁 교양서다.
2021년 첫선을 보인 뒤 8쇄를 거듭하며 청소년 독자와 교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 책이 5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그사이 세계는 더 평화로워지지 않았다. 2025년 한 해 국가가 당사자로 참여한 무력 분쟁은 65건으로, 1946년 집계 이래 가장 많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고, 가자 지구의 전쟁은 레바논과 이란까지 얽힌 더 큰 충돌로 확대됐다. 2026년 1월에는 미국 특수부대가 베네수엘라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다룬 장을 새로 싣고, 지난 5년 동안 달라진 분쟁의 현장을 반영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분쟁의 현황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영토와 자원, 민족과 종교, 식민 지배의 역사와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어떻게 얽혀 분쟁으로 이어지는지 그 뿌리를 찾아가고, 국제사회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도 함께 살펴본다. 장 끝마다 실린 ‘국제 시사 상식’과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는 배경지식과 생각거리를 함께 챙긴다. 세계사와 통합사회 수업의 배경지식이 필요한 학생, 토론과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 그리고 뉴스를 보다가 ‘도대체 왜?’라는 질문을 품어 본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복잡한 세계를 읽는 가장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