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다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미래와 지역의 삶, 우리의 식탁으로 이어진다
해양의 변화를 과학의 언어에서 생활의 언어로!
『동해가 보내는 신호』는 바다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결국 우리의 식탁과 안전, 지역의 삶을 넘어 다음 세대의 미래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생각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저자는 기상과 기후, 과학담당 전문기자로 일하며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미세먼지 관련 기사를 집중적으로 써왔으며,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을 수상한 해양 전문가로, 특정 대상이나 시설을 위한 안내서에서 나아가 학교와 도서관, 지역 교육, 가족 독서, 과학관 전시, 지자체 정책 설명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자료를 목표로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목표를 토대로 동해의 변화를 그래프 속 숫자에만 가두지 않고 수온과 파도, 산소와 pH, 생물의 이동이 항구와 식탁, 학교와 지역의 안전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지 따라가 보고자 하며, 이 관점을 잃지 않을 때 숫자는 생활의 언어가 되고, 현장의 경험은 과학으로 들어가는 출발점이 된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