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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카이퍼의 세 마리 작은 여우
글쓴이
아브라함 카이퍼 저
출판사
도서출판 다함
출판일
2026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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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브라함 카이퍼

네덜란드 개신교 사상가인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 네덜란드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학자이자 목회자, 교육행정가였으며, 언론인이자 정치가였다. 네덜란드 최초의 정당인 반혁명당과 암스테르담에 자유대학교 그리고 개혁교회를 창설했다. 그는 10개의 머리와 100개의 손을 가진 사람이라고 불리울 만큼 천재적이고 위대한 사상가였고 실천가였다.

그의 사상은 일반은총론과 영역주권 사상으로 대표되며, 프랑스 혁명의 무신론 정신에 맞서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반혁명적 정치 운동을 펼쳤다.

카이퍼 박사는 1837년 네덜란드 항구 도시 마아스슬라이스에서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860년 23세에 흐로닝헌 대학 현상논문에 응모하여 최고상을 받았고, 1862년 25세에 레이던 대학에서 ‘요한 칼빈과 존 아라스코의 교회론 비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63년 26세에 결혼하고, 베이스트교회에서 4년간 목회했다. 1867년에 우트레흐트 교회에서 3년, 1870년에 암스테르담 교회에서 4년간 목회했다. 1871년에 주간지 “드 헤라우트”(De Heraut) 편집장, 1872년에 일간지 “드 스탄다르트”(De Standaard) 편집장에 취임했다.

1874년 37세에 하우다 지역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되었고, 1878년 41세에 반혁명당 당수가 되었다. 1880년 43세에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을 설립했다. 1892년에 네덜란드 개혁교회를 설립했으며, 1898년 61세에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01년 64세에 네덜란드 수상이 되어 1905년까지 국가경영의 책임을 다했으며, 1916-1917년에 《반혁명 국가학》(Antirevolutionaire Staatkunde)을 집필했다. 그리고 3년 후 1920년 83세에 헤이그에서 주님의 품에 안겼다.

책 소개

분야종교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은 언제나 거대한 적이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작은 여우’입니다.
지성주의, 신비주의, 실천주의.
아브라함 카이퍼가 발견한 교회 안의 세 가지 위험한 신앙

진리를 아는 것,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것, 믿음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
이 세 가지는 모두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중 하나가 지나치게 강조되어 신앙 전체를 지배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네덜란드의 신학자이자 정치가 아브라함 카이퍼는 『작은 세 마리 여우』에서 교회 안에 숨어 있는 세 가지 위험, 곧 지성주의, 신비주의, 실천주의?를 예리하게 파헤칩니다.
교리를 아는 것으로 만족하는 신앙, 개인의 내면과 체험에만 몰두하는 신앙, 행동과 성과를 지나치게 앞세우는 신앙입니다.

카이퍼가 이들을 ‘작은 여우’에 빗댄 이유는 분명합니다.
지성과 경건과 실천은 그 자체로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모두 신앙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문제는 어느 하나가 절대화되어 나머지를 밀어낼 때 시작됩니다.
좋은 것이 지나치게 강조될 때 오히려 신앙을 병들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00여 년 전 카이퍼가 지적한 이 세 가지 위험은 오늘날의 교회에도 놀라울 만큼 생생합니다.
『세 마리 작은 여우』는 머리와 가슴과 손, 진리와 경건과 실천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앙을 제시하며, 우리에게 묻습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과 교회 안에는 어떤 ‘작은 여우’가 숨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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