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형 부자, 밑바닥부터 시작해 부를 쌓은 자수성가형 부자, 공부를 열심히 하여 노력으로 이룬 학업성취형 부자, 운이 좋게 사업이 대박이나 행운을 움켜쥔 행운형 부자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엔 다양한 유형의 부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돈과 가치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이 일반인과는 다릅니다. 누구보다도 동물적인 감각으로 핵심을 꿰뚫고 있지요. 일반인들도 충분히 갖출 수 있는 능력이라 믿고, 이 책이 그것을 정확히 설명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0가지 다양한 주제에 맞추어 장마다 실용 POINT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각 Lesson은 국내 현실에 적합하게 보완하고 수정되어 더욱 탄탄한 내용을 갖췄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뇌는 몇 개라고 생각하나요? 모두 당연히 한 개라고 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답은 세 개입니다. 장난치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농담 같겠지만 검증돼 있는 사실입니다.
첫째는 파충류의 뇌(뱀의 뇌)로서 가장 안쪽에 있으며, 즉각적인 반응과 행동을 관장한다고 합니다. 둘째는 포유류의 뇌(쥐의 뇌)로서 중간층을 차지하며 감정 및 기쁨, 분노, 슬픔 등을 지배합니다. 셋째는 영장류의 뇌(인간의 뇌)로서 파충류와 포유류에서 뇌에서 수집한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현명하고 도덕적인 결정을 내린다고 합니다.
이렇듯 사람은 3개의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감정적이고 파괴적인 것은 ‘뱀의 뇌’입니다. 이 뇌가 활동할 때는 비교적 이성적인 다른 뇌들이 작동을 멈추기 때문이지요. 공포, 불안, 위협을 느낄 때 작용하므로 ‘뱀의 뇌’ 상태에 있을 때 아무리 설득하려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때는 상대가 ‘뱀의 뇌’ 상태에서 벗어나 ‘인간의 뇌’ 상태로 올라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지요. 이제껏 여러분이 현명한 판단을 하지 못했던 것은 바로 ‘뱀의 뇌’와 감정적인 ‘쥐의 뇌’에 말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려면 반드시 ‘인간의 뇌’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뱀의 뇌’나 ‘쥐의 뇌’로 판단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앞서 열거한 부자들은 ‘영장류의 뇌’를 잘 이용했기 때문에 통찰력이 길러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마지막 뇌를 사용해 옳은 결정과 판단을 하셔야 될 겁니다. 그래야 부자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이 [부자가 되지 못 하는 40가지 함정]이 그 해답을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