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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글쓴이
알베르토 실리오티 저/박승규 역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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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역사
고대 이집트 문명은 수세기 동안 인간의 상상력을 사로잡아왔다. 그리고 상상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고대 이집트 문명을 연구하려는 노력이 폭넓게 펼쳐졌다. 그러나 고대 이집트를 다루고 있는 수많은 책들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그 문화의 시각적 고증자료로 풍부한 도판을 제시한 책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금방 드러난다. 화려한 색상과 웅장함, 그리고 종류의 다양함을 자랑하는 이집트의 보물들과 유적들을 생생하게 전하는 자료로는 도판보다 더 훌륭한 것이 없는데도 말이다. 여기 이 책에 실린 엄청난 사진들은 독자들에게 나일강을 따라 고고학과 이집트의 지리학을 관통하는 여행의 흥분과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다시 전해준다. 사진에 담긴 장면들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한없이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 자료들이 독자들에게 지식으로 다가간다는 점이다. 사진에 딸린 설명은 독자들이 도판 이곳저곳을 여행하도록 안내하며, 그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집트의 복잡한 역사를 간단명료하게 요약한 글은 건축물과 공예품이 이집트 문명이라는 거대한 줄기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고대 이집트의 지리적, 역사적 배경에 대한 언급을 시작으로, 어마어마한 이집트 건축물들과 유적들의 의미와 배경 지식을 제공하면서, 19세기에 이루어진 대규모 발굴 작업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독자들은 이 책과 함께 이집트 전역에 횡단하는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 여정에는 이제껏 덜 알려진 델타와 파이윰, 여러 오아시스, 시나이와 누비아의 몇몇 지역들이 포함된다. 어느 이집트 관련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려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 간단명료하게 풀어 낸 해설은 저 찬란하고 웅숭깊은 이집트 문명의 모습을 박물관에서 끄집어내어, 살아 움직이는 현재의 역사로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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