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이 대학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하고 이상심리학을 강의해 오면서 대학교육 수준 이상의 이상심리학 교재의 필요에 동의하고 뜻을 모아 낸 책. 이상행동의 이해는 곧 인간 행동의 이해이고, 이상심리학이란 이상행동을 병적인 부분만으로 설명한다기 보다 인간 행동의 역동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다. 칼 융의 '모든 심리적 증상에는 목적과 의미가 있고, 신경증은 그의 인격의 변화와 성숙, 통일을 이룩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견해를 활동의 지침으로 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