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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몰랐다
글쓴이
조은상 저
출판사
코스모스컨설팅
출판일
2026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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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은상

연구자이자 저술가, 출판인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석사,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무총리산하의 국가정책연구소에서 수십여 년간 인재개발과 직업교육훈련정책을 연구했으며, UNESCO에 근무하며 여러 국제기구와의 협력 활동에도 참여했다.

퇴직 후에 평화와 문명에 관한 연구와 저술을 해 왔으며 관심의 폭을 역사와 인문학, 가족과 삶의 기억으로 넓혀 글을 쓰고 있다. 『평화의 집짓기 12가지 이야기』, 『인재개발론』, 『얘야, 네가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하단다』, 『평화의 나침반 2022』 등을 펴냈다.

현재 계간 『비욘드 해피니스』를 발행하고 K-Culture 인문학 세미나를 운영하면서, 역사와 문명, 평화와 행복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때는 몰랐다』는 오랜 세월 가슴속에 흩어져 있던 조부모와 부모, 8남매의 기억을 하나씩 불러 모아 쓴 산문집이다. 어린 시절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가족의 희생과 사랑을 돌아보며, 한 가족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삶과 만나는 지점을 담고자 했다.

필자는 지금도 삶에서 지나쳐 버린 작은 장면들을 되돌아보며 시와 수필을 쓴다.
그때는 몰랐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사랑과 사람의 이야기를.

책 소개

분야에세이
어린 시절에는 몰랐던 사랑, 세월이 흐른 뒤에야 보이기 시작한 사람들.

조부모와 부모, 8남매의 기억을 따라 한 가족의 집과 밥상, 무너짐과 사람, 그리고 길을 돌아본 조은상의 첫 산문집.
『그때는 몰랐다』는 결국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랑을 만난다.하지만 그 사랑이 사랑인 줄 아는 것은 언제나 조금 늦다. 어린 시절에는 몰랐다.아버지가 왜 그렇게 말없이 꽃을 심었는지,누나들이 왜 자신의 몫을 동생에게 내어주었는지,가족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가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했는지. 그때는 그저 평범한 하루였다.감나무 아래에서 놀고, 된장찌개를 먹고,학교에서 돌아와 가족의 목소리를 듣던 날들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삶의 뒤편으로 돌아와 보니그 평범했던 장면들 하나하나가사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는 몰랐다』는 조은상 저자가 오랜 세월 가슴속에 흩어져 있던 조부모와 부모, 8남매의 기억을 하나씩 불러 모아 쓴 산문집이다. 감나무가 있던 집,우물이 있던 마당,한 끼의 밥상,아버지의 굽은 등,누나들의 침묵과 희생,그리고 삶이 흔들리던 시간들. 저자는 오래된 기억을 아름답게 꾸미기보다그 안에 남아 있는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냄새와 풍경을 조용히 불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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