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소설은 판소리가 대부분이었지요. 구전되어 오다가 누군가가 글로 옮기고 책으로 엮어 지금까지 내려오는 고전소설이 된 것입니다. 고전소설 속에는 너무나 재미있고, 너무나 슬픈 그러면서도 배꼽빠지게 우스운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이 책에는 인현왕후전과 옹고집전이 들어있습니다. 폐비가 되었던 인현왕후가 다시 궁궐로 돌아오는 과정이나 장희빈이 헛된 욕심을 부리다가 사약을 받는 이야기를 읽어보아요. 또한 심술쟁이 옹고집을 혼내주는 가짜 옹고집 이야기도 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