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모형과 수업설계에 관한 여러 주제를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해 오면서 필자가 마음속에 늘 품어 왔던 고민 가운데 하나는 현재와 미래의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수업모형과 수업설계를 개발하는 일이었다. 이번 제3판 역시 이러한 고민의 연장선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수업모형을 예비교사와 현직교사에게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축적해 온 이론적·실천적 경험을 되짚어 보며 새로운 수업이론과 수업설계이론을 기존의 수업모형에 적용하고 재해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제3판에서는 특히 서양의 교육이론에 주로 의존해 온 기존의 논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양의 전통적인 교육사상과 이론을 현재의 수업에 접목하고자 하였다. ” -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