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그 한계는 정말 존재하는가?
스무 살에 왕위에 올라 서른두 살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알렉산드로스 3세는 불과 13년 만에 그리스에서 이집트, 페르시아를 넘어 인더스강 유역까지 진격했다. 누구도 쉽게 넘을 수 없다고 여겼던 산맥을 건넜고, 거대한 제국을 무너뜨리며 자신이 알고 있던 세계의 경계를 넓혀 나갔다.
그에게도 처음부터 모든 것이 주어진 것은 아니었다. 아버지 필리포스 2세에게 강력한 군대와 원정 계획을 물려받았지만, 그 도구를 어디까지 끌고 갈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했다.
이 책은, 알렉산드로스의 정복과 도전, 그리고 실패를 통해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놓은 한계에 질문을 던진다.
완벽한 조건이 갖춰지기를 기다리는 대신 행동하는 결단력, 두려움 앞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전략적 사고를 살펴본다. 동시에 끝없는 팽창이 불러온 한계와 자신이 이룬 것을 지키지 못했던 실패까지 함께 조명한다.
나이와 환경, 자본과 능력을 이유로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한계부터 의심해 보라.
불가능이라는 결론을 내리기 전에, 당신은 과연 어디까지 도전해 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