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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은 어떤 음식을 좋아했을까
글쓴이
가토 치히로 저/김숙이 역
출판사
창해(새우와 고래)
출판일
2006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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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역사
몇 년 전부터 중국의 정치,경제적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전 세계에 중국어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채택하는 고등학교가 늘고 있는가 하면, 중국으로 유학 가는 초중고생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중국어를 안다는 것이 자신의 미래에 어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서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중국과 관련된 출판물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러한 가운데 중국의 모습을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 즉 ‘식’이라는 관점에서 세세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놓은 것이 이 책이다.

자신의 생애와 중국의 현대사를 동일시할 만큼 중국에 애정을 가진 작가는 이 책에서 청년시절의 중국 여행, 유학, 그리고 두 차례에 걸친 특파원생활을 거치는 동안 중국 곳곳을 돌며 맛본 음식과 견문을 토대로 중국의 모습을 조망하고 있다.

책에는 13억이라는 거대 인구를 가진 중국 대륙, 56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사회주의 국가, 한순간에 체제가 무너진 소련이나 동유럽과는 달리 개혁개방정책을 통해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며, 오늘날 정치경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그들이 예로부터 가장 중시한 ‘식’이라는 관점에서 중국의 현대사, 중국의 지도자, 소수민족문제, 환경문제,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조망한 작가의 통찰이 곳곳에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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