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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도 발 딛기 두려워하는 곳
글쓴이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06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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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는 187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톤브리지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를 졸업한 그는 그곳에서 휴 메러디스를 비롯한 평생의 친구들을 만났고 그들의 권유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케임브리지의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월간지 [인디펜던트 리뷰]에 에세이 『마콜니아 상점들』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으며 다음 해, 같은 잡지에 단편소설 『목신을 만난 이야기』를 게재하여 본격적으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07년 첫 장편소설 『천사들도 발 딛기 두려워하는 곳』을 발표한 이후, 『기나긴 여행』(1907), 『전망 좋은 방』(1909), 『하워즈 엔드』(1910)를 연이어 내놓아 평단과 대중 모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하워즈 엔드』 발표 당시 영국 문단의 찬사는 대단했다. (“앞으로 그가 한 줄도 더 쓰지 않는다 해도, 그의 자리는 보존될 것이다.” - [스탠더드]). 그리고 이때부터 그의 이름과 함께 [위대한]라는 수식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이후 포스터는 로저 프라이, 버지니아 울프 등과 함께 블룸즈버리 그룹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20세기 초 영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 1927년 대표작 『인도로 가는 길』을 발표하여 역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포스터는 소설가로서보다는 지식인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71년에 출간된 『모리스』는 1914년에 완성되었으나 작가 사후에 출간된 작품이다. 1949년 기사 작위를 서훈 받았으나 거절하였고 1970년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91세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영국의 젊은 미망인 릴리아는 사프롱 캐럴라인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가 그곳에서 한 청년에게 반해 약혼까지 해버리고 만다. 청천벽력 같은 약혼 소식에 영국의 시댁 식구들은 시동생 필립을 이탈리아로 보내 약혼을 막으려 하지만 이미 그녀는 결혼식을 올린 후이다. 하지만 릴리아는 문화와 기질의 차이로 그다지 행복하지 못한 결혼 생활을 보내다가 아이를 낳던 중 죽게 된다. 캐럴라인과 필립은 남겨진 릴리아의 아이를 찾아 다시 이탈리아로 떠나게 되는데...

매혹당하고 상처입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영혼을 간결하고 선명한 색채로 그려낸 포스터의 처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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