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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글쓴이
윌리엄 파오 저
출판사
닿다
출판일
2026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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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윌리엄 파오

의사이자 과학자로 학계, 산업계, 바이오테크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일했다. 뉴욕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에서 흉부종양내과 전문의, 실험 연구자, 임상 시험자로 경력을 시작했고, 내슈빌 밴더빌트대학교에서 혈액학 및 종양학부 학장을 맡았다. 로슈와 화이자에서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의 연구개발을 감독했고, 이 중 많은 약물을 규제 기관의 승인까지 이끌었다. 현재 항암제 바이오테크 기업의 공동창립자 겸 CEO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수많은 도전 끝에 탄생한 8가지 신약의 개발 여정
제약 산업의 리더가 들려주는 결정적 순간들

우리는 흰색 알약을 손쉽게 입에 넣는다. 그러나 그 작은 알약이 실험실에서 세상에 나오기까지 어떤 여정을 거쳤는지 알지 못한다. 암을 정복할 신약이 등장하리라 기대하면서도, 그 순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도전하고 실패하며 나아가는지는 쉽게 상상하지 않는다. 저자 윌리엄 파오는 글로벌 제약회사 로슈와 화이자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이끌어온 의과학자이다. 그는 이 책에서 혈우병, 낫 모양 적혈구병, 척수성 근위축증과 같은 유전성 질환, 폐암 및 유방암, 코로나19나 에이즈와 같은 감염병을 치료하는 신약의 개발 여정을 안내한다. 그리고 풍부한 사례와 함께 이 여정에 참여한 수많은 인물과 팀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복잡한 의학과 과학 이야기를 일반 독자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면서도 과학의 눈부신 발전을 너무 단순하지 않게 전달한다. 더불어 책에 실린 26컷의 정보 그림이 이해를 돕는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와 과학자는 집념이 강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또한 인류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헌신한다. 그들은 실패한 실험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기존 가설을 수정하며 조금씩 나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다. 때로는 수십 년에 걸친 기초연구가 결정적인 단서가 되고, 때로는 우연한 발견이 혁신적인 치료제로 이어진다. 성공한 사례뿐 아니라 중단되거나 실패한 연구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

책을 읽으면 신약 개발의 최전선을 이해하게 되고, 단순한 알약 하나도 당연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바이오·제약 산업 종사자와 의약학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은 물론, 혁신과 도전에 관심 많은 모든 독자에게 감동과 새로운 통찰을 선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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