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믿음을 믿음 되게 하는 생명의 자리이다
시대가 악해졌다. 죄악이 가득하고 성경이 무너져 간다. 그래서 더욱 기도가 절실하다. 세상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마음이 많이 상했다. 그래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기도다. 그런데 정작 기도를 모른다. 자신을 드러내려고만 하지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한다. 때로는 앉아서 시간을 채우는 것으로 마칠 때가 많다. 모여 소리치는 것으로 흡족해한다. 이것들은 기도가 아닐 경우가 많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남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마음이 흥분되고, 분위기에 휩싸여 소리를 지르고 나면 시원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원하심과는 거리가 멀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원하신다. 상한 심령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눈물로 교제를 이루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결단하기를 원하신다. 이 책은 그 상한 심령의 그리스도인에게 기도의 도전을 주기 위해 벼르고 벼르면서 써 내려간 책이다. 단 한마디로 줄인다면 “이제는 제발 기도하라.”는 것이다. 동기를 주고 싶고, 기도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알려주고 싶고, 또 기도하면 어떤 반응을 일으켜야 하는지 알려 주고 싶었다. 기도는 기술이 아니라 먼저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