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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
글쓴이
김한길 저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일
2005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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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한길

1953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통일사회당 당수를 지낸 당산 김철, 어머니는 윤초옥이다. 부인은 탤런트 최명길로 어진과 무진이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중앙여고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으며, 1981년 중편소설 '바람과 박제'로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어렵게 생활하다가 미주 한국일보 기자, 미주 중앙일보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귀국 후 『세네카의 죽음』 등을 썼고, 장편소설로는 밀리언셀러 『여자의 남자』와 함께 영화로도 제작된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를 통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가 활동 외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김한길 초대석」 및 「김한길과 사람들」을 통해 명진행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동아일보』에 칼럼 「김한길의 소설 읽기」를 1년간 연재하였다.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문화관광부 장관 등을 지냈고,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정치에 뛰어들어, 야당이었던 당시 국민회의의 15대 전국구 국회의원이 된 후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문화관광부장관 등을 지냈다. 16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거쳐 17대에서는 구로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운영위원장 그리고 집권당이던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구도를 만들기 위해 헌정사상 최초로 집권당 집단탈당을 주도했고, 중도통합민주당 대표를 역임하다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했다. 대선패배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비판이 비등하던 때,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08년 1월 6일 신당 내 최초로 총선불출마를 선언했다. 소설 외 저서로는 『병영일기』, 『눈뜨면 없어라』, 칼럼 모음집 『아침은 얻어먹고 사십니까』와 작가의 인생관이 물씬 풍기는 『김한길의 희망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이 작품의 무대는 미국이다. 미국이면서 ‘병든’ 구석들이 배경으로 돼있다.
술과 도박과 엽색으로 지새우는 주인공 박준은 지난날의 정권 하에서 고관을 지낸 부친을 두고 소위 특권층의 황태자로 서울의 환락가를 주름잡았었지만 그 아버지가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으로 실각하자 미국으로 불려온 사나이. 호화롭고 방탕한 생활에만 익숙한 준은 달리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지도 알 수 없다.

샌프란시스코의 한국신문의 기자 김민수는 미국으로 흘러온 한국의 특권층 자제들의 탈선된 생활을 기획기사로 쓰는 취재과정에서 박준의 행적을 알게 되는데 사실은 김민수와 박준은 서울서부터 아는 사이이다.
김민수의 부친이 정치활동 중 검거 구속되었을 때 민수는 당시 정부요로의 실력자였던 박준의 부친에게 선처를 당부해달라고 박준에게 간청했으나 거절당한 적이 있었던 것이다.
우희는 26세의 미모의 여인으로서 샌프란시스코의 한국계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여인. 우희는 과거에 서울에서도 여대생 아르바이트로 강남의 룸살롱에 나가면서 그때 당시 방탕하게 호유하던 박준과도 어울린 적이 있었고 지금은 아메리칸 드림을 공상하면서 시스코에서 밤의 꽃으로 일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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