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은 생체 활성화를 북돋아 몸에 좋다.”, “비타민은 몸에 축적되어 해롭다”, “왜 비타민C 영양권장량은 하루 70㎎인데, 시중에는 1,000㎎이나 되는 비타민 보충제를 판매하는 것일까?”, “왜 남녀노소 불문하고 비타민 권장량은 하루 1알 똑같은 것일까?”
이 책은 비타민의 필요량, 부작용 등에 대한 ‘진실게임’이 거듭되는데도 제대로 된 연구?검증 없이 ‘~카더라’ 하는 정보만 양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내 최초 비타민 컨설턴트’가 소개하는 ‘제대로 알고 제대로 먹는 비타민’ 강의이다.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의약계의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오랫동안 비타민 연구를 지속해온 저자가 대한병원협회 등을 중심으로 의사,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강의하던 내용을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우리나라 비타민의 현주소를 밝히고, 각 비타민을 제대로 먹는 방법까지 아우른 >은 외국의 이론을 짜깁기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 대세를 이룬 우리나라 건강실용서의 출판 현실에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수 년 동안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하나의 영양소를 파헤쳤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책은 특정한 영양소에 대한 보고서가 아니라, 우리 몸과 모든 영양소의 관계, 그리고 의학계와 사회 전반에 어떻게 소화되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