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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책 자산어보
글쓴이
손택수 저
출판사
미래엔아이세움
출판일
2006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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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택수

전남 담양에서 태어났다.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시)와 『국제신문』 신춘문예(동시)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나무의 수사학』,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동시집 『한눈파는 아이』, 청소년시집 『나의 첫 소년』 등을 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혼자 힘으로는 완역본을 소화할 수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에게 동서양의 다양한 인문 고전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리즈로 흥미진진한 고전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원전『자산어보』는 정약전이 죽기 전까지 유배 생활동안 남긴 200종이 넘는 바다 생물들에 대한 기록이다. 시인 손택수는 끊임없이 인간에게 베풀기만 하는 바다에 대한 빚을 갚는 심정으로 담담하게『자산어보』를 훑어간다. 본문 곳곳에 김명수, 이형기, 장옥관 등 현대 시인들의 시를 인용해 『자산어보』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현재 시점에서 이해하는 데에 구체적인 모습과 상황을 제시한다. 또한 아우 정약용과 주고 받은 편지글과 정약전의 다른 산문들도 인용되어 원문을 이해하는 보다 설득력있는 맥락을 보여준다.

책속에 바다 생물들을 세밀화로 그려 넣고 관련 사진 이미지를 풍부하게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정약전이 명명한 자산어보의 어류 이름과 당시 흑산도의 속명과 차자명, 그리고 현대 어명을 분류한 부록은 한눈에 200여종이 넘는 어족의 어제와 오늘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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