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갯벌도감”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김종문 선생과 생태그림으로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조광현 선생이 만든 개미귀신에 관한 자연 동화책입니다.
어느 날 이모 댁에 방문한 주인공은 그곳에서 우연히 개미귀신 함정을 발견하게 됩니다. 개미귀신에 대한 강한 궁금증 때문에 결국 창해와 창민이는 개미귀신을 집에 데려가서 길러 보기로 합의합니다. 이들 가족의 사랑과 정성으로 개미귀신은 점점 성충으로 변화하고 급기야는 번데기를 뚫고 명주잠자리로 변화하는 데 성공합니다. 개미귀신은 명주잠자리의 아름다운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오르지요. 아이들은 명주잠자리의 유충을 기르면서 자연에 대해서 공부하고 또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