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의 완성은 시스템이 아니라 문화에서 시작된다
규정과 절차를 넘어, 현장에서 작동하는 식품안전문화를 만드는 법
『심사원이 들려주는 식품안전문화』는 식품안전 시스템과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음에도 왜 식품사고가 반복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식품안전을 좌우하는 것은 규정과 설비의 존재만이 아니라 이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과 조직의 문화라고 설명하며, 식품안전문화의 개념과 역사부터 GFSI가 제시하는 비전과 미션, 사람, 일관성, 적응성, 위험인식의 다섯 가지 차원을 체계적으로 풀어낸다. 또한 국내외 식품사고와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통해 조직문화가 현장의 판단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진단과 현황 파악, 목표 및 실행계획 수립, 조직 내 확산, 성과평가와 경영검토에 이르는 실질적인 구축 방법까지 제시한다. 식품안전을 문서 속 기준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향을 담은 실무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