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도 화가 나고 슬프고 짜증 나고 죄책감을 느낍니다. 대개 이럴 때 아이들은 자기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감정은 긍정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갈등 해결의 첫 단추는 갈등을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폭력이 될 수도, 관계 발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8가지 기본적인 심리 상태―화, 무서움, 좌절감, 불안, 긴장감, 짜증, 죄책감, 상실감―에 대해 알려 주고 그것을 풀어 나가는 방법을 찾게 해 줍니다. 글쓴이의 전문적인 지식과 상담에서 얻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가장 좋은 방법을 찾도록 이끌어 줍니다. 같은 감정이라도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역시 이를 푸는 과정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