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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백범일지
글쓴이
김구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26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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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구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가난과 양반들의 횡포를 경험했기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동학에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무지에서 깨어나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근대적 교육사업과 항일운동에 매진했다. 그러나 1911년 일제에 체포되어 15년형을 받고 온갖 고문을 당했다. 이때 백정, 범부들(평범한 사람들)의 애국심이 역사를 바꾼다는 의미에서 백범(白凡)이라는 호를 썼다. 3.1운동 후에는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고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원하였고, 광복군 창설 등 항일투쟁에 박차를 가했다.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조국에 돌아온 그는 남북분단을 우려해 신탁통치를 반대하고 통일정부 수립에 힘쓰다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가 쏜 총탄에 맞아 경교장에서 숨을 거두었다.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는 두 아들에게 자신의 지난날을 알리려 쓴 것으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백범 김구 선생(1876∼1949)은 일본 제국주의 세력에 맞서 싸운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백범 선생은 1919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30년 가까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1945년 해방하던 해에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이 아닌 민간인 신분으로 고국에 돌아왔다.
트로이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도 20년의 긴 여정을 마치고 고향 이타카로 돌아갔건만, 백범 선생은 전 생애를 걸고 처절하게 싸웠음에도 끝내 고향으로 돌아가는 행운은 주어지지 않았다. 삼팔선에 가로막혀 지척의 고향 땅을 바라보아야 했다.
그가 남긴 『백범일지』는 위인전기가 아니며, 일기도 아니다. 사선(死線)에 선 아비가 두 아들에게 남긴 절절한 유언이며,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해 싸운 50여 년 투쟁의 기록이다. 구한말부터 근현대까지 우리나라를 떠받친 이름 없는 범부(凡夫)들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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