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반짝반짝 반디 각시』와 주인공 캐릭터인 반디 각시와 반디 신랑 인형 한 쌍이 담긴 선물용 세트입니다. 『반짝반짝 반디 각시』는 반딧불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개울가와 풀숲에 사는 자그마한 곤충과 동물들의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펼쳐 내었습니다.
이 그림책은 반딧불이와 반딧불이의 먹이 다슬기의 서식지인 전라북도 무주군 남대천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취재하여 만들었습니다. 모델이 된 종류는 수서종인 애반딧불이입니다. 반딧불이는 깜박이는 빛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환경오염을 측정하는 바로미터이기도 합니다.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입니다.
같이 들어 있는 반디 각시와 반디 신랑 인형 속에는 마이크로 칩이 들어 있어서, 배를 살짝 누르면 아름다운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아랫배 부분에서는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밤에 불을 끄고 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반딧불이 가운데 암컷과 수컷이 모두 날아다닐 수 있는 애반딧불이를 모델로 개발하였고 실제로 암컷이 수컷보다 크기가 더 큰 것을 고려하여 반디 각시가 반디 신랑보다 크기가 약간 큽니다. 부드러운 옷감을 골라서, 튀어나온 눈이며 볼록한 뺨을 한 땀 한 땀 정성껏 손바느질하였고, 옷도 우리 옷을 입혔습니다. 외국 캐릭터가 범람하는 요즘 우리 고유의 멋을 살린 독특한 캐릭터 인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