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박물관 현장학습 길잡이’라는 소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박물관 현장학습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박물관을 역사 속의 유물이나 전시물만을 보는 곳이 아닌 주제별 프로젝트 활동을 할 수 있는 생생한 교육 현장으로 접근한 점이 새롭습니다. 세상을 이루는 여러 분야 중 하나를 꼭 집어 놓은 전문박물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 영역을 넓혀 나가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지요.
아이들에게 많이 보여 줄 수 있다면, 그냥 보여만 주는 것이 아니라 알아 가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보여 줄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지식이 자연스레 자라나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볼 수 있다면, 그 또한 부모로서는 행복일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수많은 박물관들을 다니며 즐겁게 활동한 저자의 안내에 따라 책을 보다 보면 보는 즐거움, 그리고 알아 가는 즐거움을 아이가 느끼고 엄마가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장치들이 제공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