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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치홀트의 타이포그라픽 디자인
글쓴이
얀 치홀트 저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판일
2006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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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얀 치홀트

1902년 독일 인쇄 산업의 중심지였던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다. 라이프치히그래픽서적예술대학(Hochschule fuer Grafik und Buchkunst Leipzig)에서 캘리그래피와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다. 1923년 바우하우스 전시를 관람한 뒤, 1925년 『타이포그래피 보고서(Typographische Mitteilung)』에 「기본적인 타이포그래피(Elementare Typographie)」를 실어 유럽 인쇄업계에 이름을 알렸고, 1928년 현대적 그래픽 디자인 안내서인 『새로운 타이포그래피(Die neue Typographie)』를 발표해 새로운 타이포그래피와 관련된 논쟁을 촉발시켰다.

1933년 나치의 탄압으로 스위스로 이주한 뒤, 1935년, 과거 자신의 이론을 완숙하게 발전시켜 정리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Typographische Gestaltung)』을 발표했다. 1947년에서 1949년까지 영국 펭귄북스(Penguin Books)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1965년 영국 왕립미술협회(Royal Society of Arts)에서 명예왕실산업디자이너(Honorary Royal Designer for Industry)로 선정되었으며, 라이프치히에서 타이포그래피 문화에 공헌한 이에게 수여하는 구텐베르크상(Gutenberg Prize)을 받았다. 1974년 스위스에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예술
신 타이포그라피의 본질은 명쾌함이다. 이 명쾌함을 미의 기초로 과거의 타이포그라피의 증축구성의 원리에 따르기 때문에 그 경직성은 오늘날의 생활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관점에 기초한 구성을 허락하지 않는다. 신 타이포그라피는 과거의 배경이 주는 기능적인 효과를 의식적으로 활용하여 하얀 지면을 검정색의 문자나 평면형태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가치를 지닌 조형요소로 인정하는 것이다. 얀 치홀트의 신 타이포 그라피는 금욕적이라 할 정도로 순수한 기능주의자로서의 태도가 드러난다. 그것은 그의 한계에서 완성된 형태이고, 모든 타이포그라피의 이론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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