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만들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레시피가 사진으로 꼼꼼하게 있어 자칫 놓칠 수 있는 세부 조리 과정까지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다. 요리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기 쉬운데 이 책에서는 복잡한 요리 과정을 간편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시판재료를 활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요리가 복잡하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되 그 맛에서는 결코 떨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각 요리마다 저지르기 쉬운 실수나 요리방법에 대한 팁이 있어서 실패하지 않고 요리를 완성하도록 친절하게 도와주고 있으며 책 뒷부분에는 각국 요리의 기초 상식이나 손질법 등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끝으로 가장 배우고 싶은 요리를 각 요리마다 1위부터 10위까지 따로 모아서 냉장고나 벽에 붙일 수 있도록 부록으로 구성하였다.
손님 초대 요리로 폼 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중국 요리다. 하지만 중국 요리는 재료, 양념장, 불의 세기에 따라서 밖에서 사먹는 중국 요리와 비교되기 마련이다. 같은 중국 요리라도 어떤 재료를 구입해서 어떻게 손질하는지, 어떤 소스를 어떤 방법으로 넣었는지에 따라 맛이 다르고, 가정에서 쓰는 가스레인지의 화력이 일반 중국집보다 세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서 사먹는 요리같은 맛은 안 나는 것이 당연하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만든 책이『가장 배우고 싶은 중국 요리 40』이다. 쉬운 수프 만들기부터 어려운 해산물 요리까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 놓아 중국 요리를 배운 적이 없는 초보자들도 책의 레시피만 잘 따른다면 푸짐한 중국 요리를 집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