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고리골』로 제2회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을, 『아홉 소리나무가 물었다』로 2015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아돈의 열쇠』, 『거기, 여우 발자국』, 『404번지 파란 무덤』, 『루월재운 이야기』, 『소금 비늘』, 『매구를 죽이려고』, 『부굴의 눈』, 소설집 『모던 팥쥐전』, 『모던 아랑전』 등을 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자신의 소명인가? 사랑인가? 인간의 내면을 잘 표현한 대서사 판타지 소설.
북하우스와 와이즈북, 그리고 야후!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 수상자 조선희의 두 번째 작품. 는 인간 내면의 고뇌와 갈등을 잘 이끌어 각 내었으며 그것을 새로운 세계관에 잘 접목시켜 하나의 방대한 대서사 판타지로 승화 시켰다.
영웅은 아무나 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소명을 받은 자만이 차지할 수 있는 자리이다! 세계를 구할 운명을 타고난 달의 아들 페이로스. 하지만 그는 강력한 왕국 라텐의 하나밖에 없는 후계자이기도 하다. 희대의 비극속에 조인족(鳥人族)의 여왕에게서 태어난 아들, 페이로스를 후계자로 세우기 위해 왕은 그 외의 자식을 죽여 피바다로 만들지만 겨우 살아남은 쿼리안은 후계자가 되기 위한 야심을 키워나간다. 조인족의 최고 전사 아쉬스에게 사랑을 느낀 페이로스의 몸에는 조인족의 증표가 나타나고, 쿼리안에 의한 음모에 빠져 후계자로서의 지위를 박탈당할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이성과 감성, 의무와 욕망 사이의 갈등의 소용돌이에 빠진 한 남자의 운명을 찾기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