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는 모든 것이 있었다.
내게는 허락된 적 없는 모든 것이”
완벽한 삶을 향한 한 여자의 우아한 악의
* 전 세계 150만 부 이상 판매
* 출간 전 15개국 판권 계약을 이끌어낸 괴물 같은 데뷔작
* 제니퍼 로페즈 주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작
* 87,405개가 넘는 아마존 최다 독자 리뷰
* 2017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선정 도서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 인간의 욕망에 대한 치밀한 심리 묘사, 지루할 틈 없는 전개 속에서 급커브를 돌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소설 『마지막 패리시 부인』이 새 단장을 마치고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출간 전부터 15개국에 판권이 계약되며 주목받은 이 작품은 〈워싱턴 포스트〉, 〈피플〉,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유수의 언론과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전 세계 15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리뷰가 무려 8만 7천여 건이 넘는 등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야기는 한 여자의 질투에서 출발한다. 주인공 앰버 패터슨은 부유하고 아름다운 대프니 패리시가 가진 모든 것을 원한다. 완벽한 남편, 호화로운 저택과 고용인들, 모든 것이 고급스럽고 화려한 그야말로 상위 1퍼센트의 삶을 살아가는 여자. 앰버는 그 삶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고 위험한 다짐을 하고야 만다. 우연을 가장해 대프니에게 접근하고, 그녀의 아픔을 교묘히 파고들어 신뢰를 얻은 뒤 친구가 되어 그 완벽한 세계 안으로 발을 들여놓는다. 일은 순조롭게, 계획한 대로 흘러가는 듯 보이지만…….
『마지막 패리시 부인』의 진정한 묘미는 이야기가 예상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독자의 기대를 끊임없이 배반하는 데 있다. 선망과 탐욕, 거짓말과 비밀이 촘촘하게 얽히며 이야기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거침없이 질주하고,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과 대사들은 어느 순간 전혀 다른 의미로 되돌아온다.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그리고 마지막에 웃게 될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한번 펼치면 쉽게 멈출 수 없는 이 소설은 마지막 장에 도착할 때까지 독자를 마음껏 속이고 뒤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