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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이에게 세계를 보여주는 50가지 방법
글쓴이
슈바쌤 저
출판사
도서출판 오브북
출판일
202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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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가정과생활
아이와 여행을 가면 부모의 마음은 조금 바빠집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좋은 것을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고, 아는 것이 있으면 설명해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세계를 보여준다는 것은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 많은 지식을 알려주는 일만을 의미할까요?
이 책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아이와 함께 여행과 일상에서 세계를 넓혀가는 부모의 50가지 작은 실천을 담았습니다.
아이와의 여행을 관광으로 끝내지 않고 배움으로 이어주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부모에게
실제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여행 전에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책과 자료를 보며 미리 알아볼 수도 있고, 그런 준비를 부담스러워한다면
여행지를 덜 낯설게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여행지에서는 부모가 보여주고 싶은 것보다 아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먼저 살펴봅니다.
“이게 뭔지 알아?”보다 “뭐가 보여?”, “우리나라와 뭐가 다르지?”, “왜 그럴까?” 같은 질문으로 아이가 스스로
보고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해외에 직접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세계지도 한 장, 뉴스에 나온 나라 하나, 그림책과 음식, 외국 간식의 포장지, 아이가 좋아하는 축구와 수학에서도 세계는 시작될 수 있습니다.
여행이 끝난 뒤에는 사진 한 장, 아이가 한 말 한 줄, 그림과 이야기로 경험을 다시 꺼내봅니다.
AI도 활용합니다. 다만 AI가 아이 대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먼저 보고 질문한 뒤 궁금한 것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하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이 책이 바라는 것은 많은 나라를 아는 아이가 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처음 보는 것을 궁금해하는 아이,
나와 다른 모습을 만났을 때 “이상해”라고 판단하기보다
“왜 그럴까?”라고 한 번 더 질문할 수 있는 아이.
그런 아이의 시선을 부모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함께 보고 질문하고 비교하며 경험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50가지 작은 실천으로 풀어냈습니다.
50가지 방법 중 우리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작은 질문 하나, 작은 경험 하나가 아이에게 더 넓은 세계를 만나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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