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했는데 저녁이 되면 손에 남은 것이 없는 날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원인을 시간의 양이 아니라 시간의 섞임에서 찾습니다.
기획서를 쓰다 메신저를 확인하고, 회의 사이 5분에 결재를 누르고, 점심을 먹으며 답장을 쓰는 하루는 바쁘지만 전진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일을 성질에 따라 세 덩어리로 나눕니다. 깊이 생각해 결과물을 만드는 집중, 응답하고 조율하는 처리, 다음을 위해 에너지를 되돌리는 회복입니다.
주의 잔여물, 하루 성과의 곡선, 크로노타입, 짧은 휴식과 수면에 관한 연구를 근거로 각 덩어리를 언제 어떻게 배치할지 구체적인 시간표와 판단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90분 주기설, 의지력 연료설, 66일 습관설처럼 널리 퍼졌지만 과장된 주장은 원래 연구가 말하는 범위까지만 정직하게 다룹니다.
관리자, 응대 실무자, 재택근무자와 프리랜서, 돌봄 병행자, 교대 근무자를 위한 상황별 변형과, 팀이 함께 시간을 지키는 방법까지 담았습니다.
모든 소제목 끝에는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완료 기준이 있어 읽은 다음 날부터 하루를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