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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강남미식가
글쓴이
판청 저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26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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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판청

학자이자 작가. 저장성 자싱嘉興 출신이다. 샤먼대학 중문과 박사후연구원, 일본 가나가와대학 역사민속자료학 박사, 중국작가협회 회원, 중국국제차문화연구회 학술위원, 광둥외국어대 대외무역대학 동방학연구원 객좌연구원이다. 저서로 『한 사람의 차 문화사一個人的茶文化史』 『찻자리, 그 예술적 풍경茶席藝術』 『긴 여운의 아름다움雋永之美』 『천 하룻밤의 잎사귀一千零一葉』 『인간세상의 선초人間仙草』 『다성의 절학茶聖的?學』 『샤먼에서 출항한 바다의 길廈門啓航的海上海路』 등이 있으며, 중국국가도서관에서 출간한 『역대 다경 판본 집성歷代茶經版本集成』 을 책임편집했다. 민속학, 문화인류학, 차문화학 연구에 전념하며 국가급 및 성급 학술과제를 주관했다. 문학 방면에서는 『상하이문학上海文學』 『청명?明』 『수필隨筆』 『홍콩문학香港文學』 『연하延河』 『강남江南』 『문사지식文史知識』 등의 문예지에 소설과 산문을 발표해왔으며, 홍학(『홍루몽』 연구)을 연구하고 있다. 장편소설 『약국藥局』으로 국제빙신?心문학상을, 『강남미식가小快??』로 세계화어문학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터리 「중국차, 동양의 신비한 약」 기획에 참여하여 미국 에미상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중국중앙방송「책 따라 떠나는 여행?著書本去旅行」 등의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토박이 작가가 들려주는 중화미식 본향의 묘미
우리가 몰랐던 진짜 로컬의 맛과 풍정

상하이 털게부터 항아리 양고기찜까지… 장쑤·저장성 토박이가 복원한 서민 미식의 세계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할머니의 손맛과 문인의 사색이 담긴 깊은 여운의 기록
서울의 순댓국, 도토리묵, 간장게장을 맛본 강남 미식가의 한국 미식 기행 10편 수록

중국 저장성 자싱 토박이자 차 문화, 민속학, 중문학을 두루 섭렵한 미식가 판청의 인문에세이 『강남미식가』가 출간되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 속의 강남은 오늘날 양쯔강 이남의 화둥 지방, 즉 장쑤성 남부와 상하이, 저장성, 안후이성 남부를 가리키는 역사적·지리적 공간이다. 예로부터 물이 풍부해 ‘어미지향魚米之鄕’이라 불리며 중국 최고의 미식 문화를 꽃피웠던 이 지역은, 소동파를 비롯한 수많은 문인이 인문과 미식을 통섭해온 고장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에 소개된 중국 요리가 주로 산둥 요리나 광둥, 쓰촨, 동북 요리에 편중되어 있던 차에, 이 책은 한국인의 입맛에 제격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이양차이淮揚菜(장쑤 본토요리), 번방차이本?菜(상하이 본토요리), 항방차이杭?菜(저장성 본토 요리) 등 진정한 ‘강남의 맛’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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