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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
글쓴이
데브라 N. 맨커프 저
출판사
서교책방
출판일
2026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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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브라 N. 맨커프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미술사를 편하게 풀어내는 최고의 아트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다.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시카고 뉴베리 도서관에서 상주 학자 자리를 임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예술, 문화, 패션에 관한 폭넓은 저서를 쓴 작가로도 활동하며 예술을 보는 새로운 눈을 제시해왔다. 이 책 《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는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걸작들을 하나하나 해부하며, 그 영감의 뿌리가 실은 과거의 다른 작품이나 낯선 문화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도발적으로 파헤친다. 예술가들이 무언가를 훔쳐와 자기만의 혁신으로 빚어내는 그 은밀한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익숙했던 걸작들이 전혀 다른 얼굴로 다가올 것이다. 저서로는 《라파엘전파의 꽃말The Pre-Raphaelite Language of Flowers》 《예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How Art is Made》 《위험! 작업 중인 여성 예술가들Danger! Women Artists at Work》 등이 있으며,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화가들의 마스터피스》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모네가 사랑한 정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명작 뒤에는 언제나 또 다른 명작이 숨어 있다”
위대한 예술가 34인의 걸작을 추적해 밝혀낸
미술사상 가장 은밀한 절도의 계보

* 한 편의 추리극처럼 읽히는 흥미진진한 미술사
* 고대와 현대, 동서양 예술을 넘나드는 폭넓은 해설
* 소장 가치를 높인 대형 판형 양장 제본
* 130여 점의 풍부하고 선명한 도판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까지 예술계의 혁신을 일으킨 대가들은 늘 전통을 깨부수고 새로운 길을 연 거장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그들이 세상에 선보인 모든 명작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놀랍게도 어디선가 슬쩍 ‘훔쳐온’ 영감이 숨어 있다. 천재의 독창성이라 믿어왔던 그 모든 것이, 알고 보면 어디선가 슬며시 가져온 흔적이었던 것이다.

『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는 유럽과 미술을 오가며 활동하는 미술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브라 N. 맨커프가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130여 점의 걸작을 하나하나 해부하며, 그 뿌리가 실은 과거의 다른 작품이나 낯선 문화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파헤치는 도발적인 미술 이야기다. 르네상스의 거장 라파엘로는 다른 건축가의 설계도를 베껴 그림의 공간을 구성했고, 인상주의의 창시자 모네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본 작품을 참조했으며, 현대미술을 이끈 마르셀 뒤샹은 역사 속 걸작을 태연하게 반복해서 가져다 썼다. 수천 년 전 만들어진 시각적 모티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되풀이되고 있다. 하나의 영감은 어디서 태어나 어디를 향해 흘러가는 걸까? 저자는 아이디어와 영향력이 세대의 경계를 넘어 예술가에서 예술가로 전이되는 그 비밀스러운 흐름을 추적한다.

우연히 저지른 도용에서부터 치밀하게 계산된 모방까지, 순진한 베끼기에서 작정한 도둑질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위대함이라는 목적지에 다다르기 위해 예술가들이 대체 무엇을 훔쳐야 했는지, 그 은밀한 과정을 하나하나 파헤친다. 명화 앞에 설 때마다 한 번쯤 던졌을 질문인 “이 예술가는 대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낸 걸까?”에 대한 대답이 여기 있다. 미술 학도든, 애호가든, 이제 막 그림에 관심이 생긴 초심자든, 아니면 미술과 아예 관련이 없는 사람이든, 이 책을 덮고 나면 그림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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