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본 미래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회귀자가 말했던 아우터 게이트,
그리고 운명의 물레가 보여 준 이계의 침입자들까지.
전쟁은 진짜였다.
‘강해져야 해.’
견지오, 이번엔 다르게 살기로 한다.
그러나 뭔가를 해 보기도 전에.
“언니……. 지금, 좀 여기로 와 줘.”
갑작스럽게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힘을 잃고 쓰러지는데.
정체불명의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견지오와 일행들은 모로코로 떠난다!
한편, 홀로 진실을 좇던 도현은
충격적인 사실에 무너지고 마는데.
‘도저히 잊을 수 없던 그 끔찍한 기억들을 내가 착각했다고?
웃기지 마……!’
과연 그가 알게 된 진실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