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어떤 비즈니스가 끝까지 살아남을 것인가?
AI는 왜 네트워크마케팅을 제거하지 않았을까?
누군가는 기회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AI는 이 사업을 어떤 기준으로 바라볼까?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라지는 직업과 사업은 늘어난다.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고, 한때 유망했던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경쟁력을 잃기도 한다. 그렇다면 AI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사업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
『AI 시대, 사라지지 않는 비즈니스』는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AI와 다양한 조건과 관점을 바꾸어가며 반복적으로 문답하고, 그 과정에서 도출한 판단 기준을 바탕으로 사업 구조의 지속 가능성을 분석한다. 초기 자본에 대한 의존도, 수익의 원천, 반복 소비의 가능성, 외부 광고비와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 개인의 노동력에 묶이지 않는 확장성, 특정 개인이 없어도 유지되는 시스템.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저자가 주목한 사업 구조 중 하나가 바로 네트워크마케팅이다.
이 책은 네트워크마케팅을 무조건 옹호하거나 성공을 약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떤 구조가 위험하고, 어떤 조건을 갖춘 사업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지를 차분하게 살펴본다. 나아가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인간의 신뢰, 관계, 반복 소비, 사람 중심 유통의 가치를 조명한다. 네트워크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편견을 넘어 사업의 구조를 이해하는 안내서가, 새로운 사업 기회를 검토하는 사람에게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판단하는 기준서가 될 것이다. AI는 선택을 대신하지 않는다. 판단의 기준을 넓히고, 선택의 책임을 인간에게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