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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누의 집 이야기
글쓴이
이지누 저
출판사
삼인
출판일
2006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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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지누

한국 문화를 섬세한 눈으로 톺아보며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80년대 후반, 구산선문 답사를 하며 불교문화를 익히기 시작했으며, 1992년에 발간된 《나말여초의 선종사상사 연구》(이론과 실천, 추만호)에 사진작업을 했다. 그리고 퇴옹 성철스님 다비식을 시작으로 지금껏 큰 스님들의 다비식을 기록해 오고 있다. 2001년에는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룬 계간지인 《디새집》(열림원)의 편집인으로써 창간을 주도했다. 그 후 〈불교신문〉의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나라 안 폐사지에 대한 기록은 물론 동아시아 전반에 걸쳐 산재한 마애불의 기록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불교문화 외에 민통선 지역이나 비무장지대 그리고 한강에 대한 인문학적인 조사와 사진기록을 하고 있으며, 이 땅의 순정한 민초들에 대한 작업도 이어 오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샘터), 《절터, 그 아름다운 만행》(호미), 《잃어버린 풍경 1.2》(호미), 《이지누의 집 이야기》(삼인), 《관독일기》(호미) 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우리 문화를 섬세한 눈으로 담아내는 사진가이자 기록문학가인 저자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머무는 곳인 '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대한민국 사진작가 가운데 가장 글을 많이 쓰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민속학에 기대어 인문적인 시각으로 집을 바라보고 있다. 골목, 대문, 울타리, 변소, 마당, 지붕, 우물, 부엌, 마루, 창문, 구들, 방 등을 이야깃거리로 삼아 그것들에 묻어 있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우리 옛집을 탐색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저자가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에 연재했던 것을 다시 다듬어 엮은 것으로, 집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머무는 곳’이어야 할 뿐 아니라, ‘사람이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곳’이어야 한다는 지은이의 생각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잔잔히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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