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해방 후 3년
글쓴이
조한성 저
출판사
생각정원
출판일
2015년 8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조한성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료 읽는 법과 연구사 정리하는 법 등을 훈련하며 역사학의 정수를 배웠다. 반독재운동에 나섰던 독립운동가 김창숙 선생을 탄압하기 위해 이승만 정권이 일으킨 유도회사건을 연구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모교와 수원과학대 등지에서 강의를 하고,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에 참여했다. 2006년부터 3년 반 동안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으로 일했는데, 이때 일제강점기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역사를 추적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반대편에 섰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고뇌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진지한 호기심에서 비롯한 물음들을 좇아 일제강점기의 기록을 조사하고 관련자들의 회고록과 최근까지 발표된 연구 성과들을 검토하여 3·1운동의 역사를 정리했다. 2014년부터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레지스탕스』, 『해방 후 3년』, 『군함도, 끝나지 않은 전쟁』(공저), 『만세열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해방 후 3년은 어떤 시대였는가?
- 1945년 8월 15일~1948년 8월 15일, 건국을 향한 최후의 결전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렇다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1945년 8월 15일, 민족은 해방되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는 없었다. 해방은 급작스럽게, 결코 원하지 않았던 것과 함께 찾아왔다. 한반도는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할 점령되었다. 국내외에서 최후의 결전을 준비했던 한국의 레지스탕스들은 세계대전에 기여할 어떤 기회도 갖지 못한 채 해방을 맞았다. 두 개의 핵폭탄으로 일제의 패망이 앞당겨진 탓이었다. 이로 인해 민족은 스스로 독립을 쟁취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우리는 곧바로 새로운 싸움을 시작해야 했다. 그것은 분할 점령된 한반도에서 민족의 독립과 민족통일을 완성하고, 일본 제국주의 및 봉건제도의 잔재를 뿌리 뽑아 민주주의 국가를 수립하기 위한 싸움이었다.
해방 후 3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꿈꿀 수 있었고,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역사’였다. 그렇기에《해방 후 3년》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한 순간부터 1948년 8월 15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수립되는 순간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 지도자 7인이 민족의 완전한 독립과 신국가 수립을 둘러싸고 벌이는 최후의 결전을 담았다. 해방 후 3년의 역사에서 우리의 출발점과 도착점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을 찾아내고, 역사의 가능성을 돌이켜보기 위해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