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호치민이 늘 가까이 두고 읽었다고 전해지는 책 정약용의 목민심서. 이 목민심서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이 지방의 행정 책임자인 수령들의 부정부패를 막고 행정쇄신을 이룩하고자 총 12편으로 나누어 그들의 행동지침을 적어놓은 것이다.
이 책은 그 12편의 여러 장들 안에 현대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만을 뽑아내어 구성해 만든 것이다. 이를 읽다보면 독자들은 그 내용이 반드시 지방의 행정 책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모두에게 해당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의 인생 수업』은 독자들에게 고전적 의미의 『목민심서』를 수필을 접하듯이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있어 목민심서가 가지고 있는 시사점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