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에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의 역사를 바꾼 다섯 편의 논문들을 여섯 달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써냈다. 이 논문들은 20세기 물리학뿐만 아니라 과학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시도의 모태가 되어 왔고, 그 논문들에 담긴 아이디어는 지금까지도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이 폭발하듯 터져 나왔던 1905년 여섯 달 동안에 쓰인 다섯 편의 논문의 내용과 의미를 조명한다. 아이디어들이 생겨난 배경, 제시된 맥락, 그리고 사회에 미쳤던, 지금도 미치고 있는 영향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아인슈타인의 위대함을 무척 꼼꼼하게, 그리고 매혹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또 독자들이 좀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일반상대성이론을 비롯하여 1905년 이후의 아인슈타인의 업적도 간략하게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