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성인자녀의 부모들은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비장애인 가족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많으며 성인기의 장애자녀를 경제적으로 독립시키고자 한다. 또한 장애자녀로 인해 가족갈등, 역할긴장 등 심리사회적인 부담감을 많이 느끼며, 장애자녀를 심리사회적으로 독립시키고자 한다.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모자신의 부정적인 정서를 다루고 해소하기 위한 개인적, 사회적 서비스에 관한 욕구를 갖고있다. 이제까지 장애인의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이 책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욕구에 초점을 맞추고 부모들이 느끼는 문제 해결을 위해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