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대블 박사님은 발명가예요.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말하는 양말, 꼬딱지 파내는 실,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움직이는 전화박스 등 정말 쓸모있는 발명품을 많이 만들어 냈지요. 어느날 도티 박사는 발명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조수 딕비와 함께 길을 떠나요. 국립과학박물관까지 가는 길에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볼펜, 와이퍼, 찍찍이, 낙하산 등이 정말로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돼요. 물론 도티 박사님은 자기가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요. 발명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음악이 나오는 우산, 스스로 집을 찾아오는 지팡이, 끈이 없어도 움직이는 요요 등 쟁쟁한 발명품들이 많이 있어요. 과연 도티박사가 어떤 발명품으로 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