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자신의 우유부단한 성격만큼이나 자신을 답답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우유부단함은, 찬찬히 살펴보면, 대개 남에게 똑 부러지게 굴지 못하거나 매사에 약게 행동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자신의 마음이 편하자니 남이 신경 쓰이고, 남을 배려하자니 자신의 속이 탄다. 이렇게 갈팡질팡 갈피를 못 잡다가 어중간하게 하는 선택들은 스스로는 물론이고 관련 있는 사람들까지 스트레스 쌓이게 한다. 이런 사례 하나하나가 쌓이다 보면, 자신의 몸은 어느새 ‘스트레스의 은행’이 돼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외쳐볼 필요가 있다. ‘단호해지자!’
이 책은 단호한 거절을 위한 쓸모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하고 어떤 행동과 어떤 말로서 그 상황을 헤쳐 나갈 수있는 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