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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읽는 윤동주
글쓴이
조재도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06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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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재도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자랐다. 1985년 『민중교육』지에 시 「너희들에게」 외 4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 일로 필화를 겪었으며 그 후 두 차례 학교 현장을 떠나기도 하였다. 2012년 그동안 근무한 학교에서 퇴임하였고, 청소년들이 평화롭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먼저 평화로워야 한다는 취지에서 ‘청소년평화모임’ 일을 10년째 하고 있다.

시 쓰기와 어린이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아 『산』, 『소금 울음』 같은 시집과 『이빨 자국』, 『불량 아이들』 같은 청소년 소설, 『넌 혼자가 아니야』, 『쥐똥나무 똥똥이』, 『전쟁 말고 평화를 주세요』 같은 동화와 그림책을 펴내기도 하였다.

요즘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밥 먹고, 산에 가고, 글 쓰고, 책 읽는 일을 주로 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행동 반경이 좁아지면서 그야말로 단출한 생활을 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런 생활 속에 걸러져 나온 것들이다. 내가 듣고 읽고 생각한 말이나 문장을 고갱이 삼아 그것에 관련한 사유를 짧게 풀어낸 것이다. 인생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인생의 말’이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현란하고 자극적인 말과 글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주옥같은 우리글을 소개하고자 실천문학사와 현직 교사들이 함께 기획 편찬하는 ‘담쟁이 문학교실’ 열두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시 100』,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소설』,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소월』, 『선생님과 함께 읽는 정지용』,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용운』 등이 편찬 출간된 이 시리즈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생님과 함께 읽을 시인은 일제 강점기 지식인으로서 겪어야 했던 정신적 고통을 섬세한 서정과 투명한 서정으로 노래했던 윤동주. 고요한 내면세계에 대한 성찰을 고결한 정신과 가열찬 삶의 결의로 발전시킨 윤동주의 시 세계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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