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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혜의 인연이야기
글쓴이
한경혜 저
출판사
작가의집
출판일
2006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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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경혜

만 배 백일기도와 29년간 매일 천 배의 절 수행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한 동양화가 한경혜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인『오체투지』와 『경혜의 인연이야기』가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2001년 MBC 스페셜 “우리는 히말라야로 간다”라는 다큐 프로그램이 방송된바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장(김치만들기, 한국화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한복입고 차마시기 프로그램)을 운영도 했으며, 육군 문화예술 정책자문위원(2005-2007)도 역임했다. 2009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부터 현재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녀의 오체투지는 하나의 호흡과 같다. 한걸음 나아가 그 바탕이 내재되어 성철스님과 엄마와의 선문답을 체계적으로 해석하여 글을 썼다.

책 소개

분야종교
베일에 싸여있던 시공간을 뛰어 넘는 선어에 대한 비밀이 벗겨진다. 경혜의 인연이야기는 '禪의 이야기'이다. 오체투지의 수행의 단계적으로 꽃을 피웠다면, '선'이라는 꽃의 아름다움을 승화한 베일에 싸여있던 '선어'를 가장 쉽게 표현한 이야기이다. 생명, 또 하나의 자연에서는 식물과 동물의 삶에도 그들의 사회성을 엿보기도 하고, 이 몸을 버릴지라도, 수행처럼 사는 물고기의 의지와 공의 세계는 무기공이 아닌 유기공의 세계로서 새로운 세계관으로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와서 생활화 되어간다.

禪의 내외공에서는 내공은 자기관찰로 이루어지고, 외공에서는 우주와 연결된다. 禪의 경지는 막연함이 아니라 분명함이다. 다만, 노력여하에 따라서 이루어질 뿐이다. 인연따라 살아가는 삶이지만, 스스로 좋은 인연을 만드는 것도 운명을 개척하는 것처럼 삶의 설정방향이 달라진다.베일에 싸여있던 ‘선의 꽃’인 「선어」에서 원인과 결과가 명확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선문답 역시 최상승의 절대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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