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잡지에 그림을 그리다가 창작의 즐거움에 눈을 떠,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보고 있으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그려지는 밝고 유쾌한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 『다나카 씨네 이사』, 『지로와 나』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따로 또 같이』, 『사랑해 100번』,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온 세상에 기쁨이 가득』등이 소개되었다.
책 소개
분야유아
단비는 열이 나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요. 피피가 같이 놀자고 졸라도 꼼짝도 안 해요. 피피는 슬그머니 밖으로 나갔어요.
단비가 마당으로 나와 보니, 벚나무 밑에 구멍이 뚫려 있어요. 단비가 그 구멍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피피가 꽃 한 송이를 물고 튀어나왔어요. 피피는 새빨간 깃털도 물어 오고, 조가비도 물어 오고, 하모니카도 물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