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을 망친 가해자를 찾아드립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지독하게 여러분의 인생을 망쳐 놓은 가해자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여러분의 내면을 파괴해 버렸고, 인간관계를 망쳐 놓았으며, 희망을 빼앗고 짓밟아 버렸는지….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여러분은 아니라고,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난 힘이 없었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아무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았어!” 하며 책을 덮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래요. 당신은 옳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옳지 않습니다. 당신의 아픔은 진짜였고, 상처도 작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아픔과 상처, 붙잡힌 것일까요? 붙잡고 있는 것일까요?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은 여러분의 인생이 보내온 초대입니다. 그 초대에 용기 있게 응답하십시오. 이 책은 더는 여러분을 과거에 묶인 피해자로 남겨두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인생의 개척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입니다.